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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비자가 만료되서 무거운 궁딩이를 떼고 드디어 칠레행. 

볼리비아 수크레에서 칠레로 가려면 우유니를 거쳐가야하는데 수크레 벗어나는 길목에서 파업이 일어남. 

결국 포토시를 거쳐 우유니로 가기로 함. 


- 교통정리


1. 수크레 to 포토시 

버스 졸라 많음. 버스 없으면 미니 버스도 많고, 

택시 대절도 가능. (버스보다 비쌈) 운행시간 3시간. 


2.포토시 to 우유니. 

버스가 3-4시간 간격으로 있음. 운행시간 4-5시간. 

포토시 버스터미널이 두 개임을 꼭 명심할 것. 

귀찮게도 수크레 운행하는 버스터미널과 우유니 운행하는 버스터미널이 다름. 

택시타고 5분정도 이동해야함. 


3. 수크레 to 우유니 

다이렉트 버스는 야간에 두 대 있음. 저녁 8시, 9시. 

오전 10시쯤 운행하는 버스회사도 있었지만 파업중이라 운행안함.


4. 포토시 가는 길은 뜻밖의 예쁨. 

버스가 점점 고도를 높여가자 아기자기하고 예쁜초원을 감상할 수 있었음. 

볼리비아는 고도 때문인지 생각보다 다양하고 예쁜 풍경이 많음. 


5. 볼리비아 버스탈때 가장 힘든 점. 

볼리비아 아재들 어깨가 태평양인지라 내자리까지 어깨침범함.

아재들 어깨에 짓눌려 존나 쭈구리 되서 가야함. 

몇시간만 버스를 타도 상체가 뻐지근하고 괴로움. 

(어넓남은 남친일때나 좋지 다 좋지는 않다) 



유네스코로 지정된 광산 도시 포토시. 경치는 좋은데 뭔가 모를 황폐함이 느껴짐. 


수크레에서 만난 독일애가 광산투어를 다녀와서는 '거기서 17살짜리 광부 만났는데 40같이 생겼더라. 너무 삭아서 졸라 충격 먹었어' 라고 함. 그 때문인지 피스풀해 보이진 않았음. 은광 때문에 부자도 꽤 있다고는 하는데 대부분의 노동자가 열악하고 위협적인 삶을 사는 곳. 스페인한테 쥐뜯기다가 21세기 자본주의를 맞았음에도 아직까지 식민지 시대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음. 서민들이야 지배계급만 바뀌었지 어쨌든 고단한 삶.


진짜 막장의 삶, 두려웠다. 그리고 부끄러웠다.

http://news.khan.co.kr/kh_travel/khan_art_view.html?artid=201107262136265&code=900306&med=khan


스페인 제국의 착취를 상징하는 도시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6&contents_id=32036






고도가 4천미터 정도. 고산지대는 역시 구름과 하늘이 예술이다.   

_파나소닉 렉오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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