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지나면 8월. 눈깜박할새 2015년 반이 지났다는 진부한 소리는 매달마다 한다.
다음달도 하겠지.
한달에 네번뿐인 주말만 기다리며 살다보면 한달이 짧을 수 밖에 없음.
시간 구분두지 말고 생각나는거 생각하고 소소하게라도
그때그때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 인생이 충분해 지는듯.
이라고 하지만 난 주말에 늦잠잘 날만 기다림.
금요일만 되면 행복해 뒤질거 같다. 오늘은 금요일^^*
선물받은 고양이 쿠션.
친구가 대만가서 사옴. 빨면 그림 지워진다고 함.
어젯밤 겨드랑이에 살 부대끼는데 불편해서 끼고 잤는데 앞으로 그런짓 하지 말아야겠음.
집 앞 정육점에서 생활중인 길냥이. 저러고 자고 있음.
그 담날은 이러고 앉아있음.
올리브영에서 파는 아쌈 밀크티. 공차 버로우.
이거 존맛일세. 끝향이 너무 좋아. 가격도 1500원
'간거잘앙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 0129 (0) | 2016.01.29 |
---|---|
떠날때가 다가오는 워홀러의 근황 0118 (0) | 2016.01.18 |
휴가가 다가와서 신나는 워홀러 근황 0926 (0) | 2015.09.28 |
바빠도 놀땐 잘노는 워홀러의 근황 0831 (0) | 2015.08.18 |
맛있는거 잘먹고 다닌 근황 0818 (0) | 2015.08.18 |
금요일이 행복한 로동자 근황 0731 (0) | 2015.07.31 |
압구정 주변으로 이사간 후 근황 0722 (0) | 2015.07.22 |
정선) 가리왕산 (0) | 2014.06.08 |
서울) 마조앤새디 까페 (0) | 2014.04.07 |
경주) 시내권 유적지 (0) | 2013.07.29 |
서울) 신도림 예술공간 고리 (0) | 2013.05.21 |
Trackback 0 and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