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나자마자 샤워후 아침먹고 환전 후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국내선을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감.
/ 비엔티엔의 환전소는 8시 반이 되어야 문을 연다.
/ 딸랏사오에서 30번 버스를 타면 5000KIP에 공항을 갈 수 있음.
딸랏사오 터미널까지 걸어 가서 버스를 탔는데, 아저씨가 출발할 생각을 안함.
예매를 안해서 혹여 자리 없을까 오매불망하여 다시 내렸는데,
30000낍을 제시하는 툭툭 아제와 함께 공항으로 감.
/ 라오항공은 비엔티엔 - 루앙프라방 : 편도 한화 10만원 정도 한다고 함.
여행자들은 라오항공을 가장 많이 이용.
/ 라오스카이웨이 비엔티엔 - 루앙프라방 : 편도 한화 5만원. 460000낍 정도. (1USD=8099KIP)
비엔티엔-루앙프라방 구간은 화목토만 운행. http://www.laoskyway.com/
비수기엔 자리가 오히려 남아돌아서 안하고 가도 상관 없음.
/ 국내선 공항. 국제선 공항 바로 옆에 있음. 국내선 2층에 로컬 식당 있고 작은 슈퍼 있는게 전부.
/ 비엔티안의 국제선 공항은 별로 크지 않음. 버스터미널 수준.
1층에 무라떼, 커피숍, 2층에 기념품샵, 3층에 뷔페.
/ 2층에 그린라오Green Lao 라는 공정무역 기념품샵이 있음.
일본에서 만들어진 회사라서 그런지 무인양품 느낌도 나고. 되게 몸에 좋게 생김.
/ 비어라오. 라오스 하면 모두들 비어라오를 외치지.
/ 보딩.
/ 비행기까지 걸어가야하는데 가는 길에 빨간 우산 나눠준다.
/ 선물봉다리 같은 기내간식. 쿠키랑 생수 들어있음.
/ 루앙프라방 공항에서 시티까지는 약 5USD. 사람 모을 수록 더 싸짐.
/ 택시인줄 알았는데 이것들 10인승 미니밴에 태움. 아무렴 어떠랴.
한국인 여성 두명과 쪼인해서 2불씩 뿜빠이하고 미니밴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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