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4시. 걷고싶다. 50미터 만이라도 걸으려 나왔음.
조이게스트하우스 입구를 빛내는 반짝이 조명.
/ 어디선가 달그락 소리가 나서 가보니 장사준비함.
새벽 네시 조금 넘었는데 벌써 일어났냐고 질문하고 싶다. 영어를 모르길래 영어랑 아는 라오어 쥐어짜면서 이상한 말 했더니 도라이 취급함. 그래 나 새벽부터 맨발로 기어나와 뭔소리 하는거냐.
/ 몽유병 환자 코스프레.
/ 멀리서 툭툭이 온다.
/조이 게스트하우스 옆에 sunset korean restaurant라고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인쉼터의 느낌이 전혀 안남. 현지 식당에 이름만 한국어.
패키지로 온 한국 아줌마 아저씨들이 매일 저녁 간빠이를 외치는 곳.
/ 아우토반 달리듯 질주하기 딱 좋은 시간이야. 자전거 타고싶다.
루앙프라방 자전거타고 니나니뇨 하기 정말 좋은 도시다. 사랑해 루앙.
자야겠다. 몽유병 놀이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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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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