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바리 압구정으로 변경.
출근할때 고터에서 환승하는데 아침마다 뒤엎고 싶어 크아앙
/ 점심시간 후 산보의 생활화.
가로수길 쪽에 있는 마카롱 900원집 마리웨일.
녹차가 젤 맛있다. 녹차빼곤 맛이 다 똑같음.
/ 압구정 로데오거리 정글포차 흑형 떡볶이
일이 안되어 답답하던 날 동기랑 칼퇴후 떡볶이 한사바리.
그녀는 치킨을 외쳤지만 난 떡볶이를 외쳤다. 그리고 승리함.
/ Hansa 동물인형 가게.
동물 가짓수가 어마어마함. 옥상에 대형 기린도 있음.
너무 좋아ㅏㅏㅏㅏ 늑대 키우고 싶다 사자도 치타도 돌고래도
/ 도산공원
공원에서 도시락 까먹고 산책하며 회사 복귀.
/ 에이프릴 샤워 자몽에이드. 5500원. 미친 너무 맛있다.
입맛까탈녀는 맛있는 농축액 썼다며 곧 인터넷 쇼핑몰에서 빨래세제 사이즈의 농축액을 추천해주었음.
/ 이집임. 본업은 꽃집인듯.
/ 주말 출근하니 내 자리에 놓인 맥도날드 감튀.
전날 야근한 직원들이 먹던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먹으라고 둔거냐.
울회사에선 감자튀김 하나 때문에 많은 사건이 있었음. 얌체족을 감별하려면 감자튀김을 함께 먹어봐야 한다능.
/ 산보하다보면 길냥이들을 많이 만나는데,
이 동네 길냥이들은 대접을 잘 받아서인가 겁먹지 않고 여유로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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