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chaelkenna.net/
영국 포토그래퍼 마이클케나.
컴퓨터 모니터로 감상해도 사진 한 장 한 장에서 작가의 인내를 느낄 수 있다. 서정적인 흑백의 색채가 맥박을 낮추고 그대로 시간에 녹아들게 만든다. 자가의 실제 삶도 정말 멋있다. 온 세계를 여행하면서 예술을 만든다. 누구나 꿈꾸는 삶, 꿈꾸는 여행이 아닐까.
마이클케나의 인도. 하와마할을 이렇게 보니 굉장히 색다르다. 스티븐 맥커리의 인도와는 상반된 느낌. 스티븐 맥커리의 사진은 그 속으로 뛰어들고 싶도록 마음을 동요하지만, 마이클 케나의 사진은 그 자리에서 젖어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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