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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는 여행자들이 꼽는 블랙홀 성지 중에 하나인데, 이유는 싸고 맛있는게 많음. 모든 음식과 식재료들이 우리나라의 절반 가격정도 되는 것 같음. 라깐델리라에서 2주간 머물렀고, 우사켄 한번 다녀왔으므로 소개하는 음식점은 대부분 라깐델라리아 지역임. (구시가지)



# 콜롬비아 여행가기 전 참고할 음식정보 


- 콜롬비아 음식 정보 : http://www.southamerica.cl/Colombia/Food.htm

- 콜롬비아 길거리음식 top5 : http://theculturetrip.com/south-america/colombia/articles/the-top-5-street-foods-in-bogota/

- 콜롬비아서 꼭머겅 두번머겅 top10 : http://theculturetrip.com/south-america/colombia/articles/10-colombian-dishes-you-must-try/



1. 라 깐델라리아 피자집 Broaster Coffe y Pizza 


(Carrera 2A, 12C-23, La candelaria)


인생피자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피자집. 이집 피자만의 특별함은 도우가 미친 존나 맛있음. 얇고 살짝 태운, 부침개 가생이 맛이 나는 빵에다 소 한마리 조진것 같은 치즈토핑! 꽤 늦은시간까지 영업하며 가게 앞은 항상 문전성시임. 남자 손바닥보다 큰 피자 한조각 4500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 안됨) 






메뉴판. 아레빠와 햄버거도 팜. 




내가 먹었던건 동행들이 고수뿌려진거 같다고 혐오한 멕시카나 피자임.  난 고수맛을 몰라서 저게 고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음. 옆은 하와이안 피자. 




2. 웍 WOK 


보고타에서 유명한 아시아 음식점 프랜차이즈. 스시가 먹고 싶어서 홀린듯 들어왔다가 지금까지 남미에서 실패한 스시들에 대한 기억이 급 떠올라 버섯이 들어간 야채비빔면을 시킴. 콜롬비아 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과일주스까지 시켜도 10달러-15달러 수준. 버섯 향이 좋고 포동포동하여 매우 맛있었음. 주의할 점은 양이 매우매우 작음. 다이어트 할 때나 느낄 수 있는 포만감임. 1인 2메뉴에다가 과일주스까지 시키야 아 잘먹었다 할 수 있음. 





3. 라 따르떼리아 La Tarteria 


(Carrera 4 #12-34, La Candelaria)


호스텔에 있는 명함보고 찾아간 프렌치 식당. 프렌치 쉐프가 직접 요리한다고 해서 기대를 안고 갔음. 일단 종업원 오빠가 잘생겼고, 메인메뉴 가격대는 1만5천페소 - 2만페소. 메뉴가 프랑스어라서 대충 스테이크 레어로 주문했는데 먹어보니 입에서 쇼로로로 녹는 삼겹살? 항정살? 아무튼 비계붙은 돼지고기였음.

베이커리가 붙어있어서 디저트도 같이 먹고 나올 수 있음. 

http://latarteriapasteleria.com/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294074-d8638273-Reviews-La_Tarteria-Bogota.html






4. 엘 깐델라리오 El Candelario / Ajiaco 


Calle 13 #4-94, La Candelario


사이타 호스텔의 존 따라간 식당.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옴. 콜롬비아 전통 음식인 아히아꼬를 먹었음. 닭고기, 밥, 감자, 옥수수, 아보카도, 크림이 들어가 우리나라 삼계탕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고열량 몸보신 음식임. 맛도 삼계탕이랑 비슷함. 꽤 맛있음. 런치로 1만2천 - 1만5천페소 정도면 먹을 수 있음. 점심에 먹으면 하루종일 든든함.

이거랑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반데하 빠이사(Bandeja Paisa)도 런치로 팜. 밥+콩+고기+소세지 +계란등을 한접시에 담아 먹음.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294074-d1504643-Reviews-El_Candelario-Bogota.html





6. 이스라엘 레스토랑 Restaurante Islaeli L'Jaim


#79, Carrera3, 12C, La Candelaria


동네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이스라엘 식당. 중동 음식 넘나 좋아해서 배도 안고픈데 급 들어가서 후머스 하나 뚝딱하고 옴. 깔끔하고 야채도 싱싱함. 가격대는 메인메뉴 1만페소 정도. 여기 외에도 이스라엘, 중동식당이 많음.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294074-d1085724-Reviews-L_Jaim-Bogota.html







7. 파티마 Fatima Bar and Restaurant


(Calle 12C #2-22, La Candelaria)


보고타 마지막날. 사이타 호스텔에서 만난 일행들과 저녁 즐기러 간 곳. 가게 이름이랑 위치가 기억안나서 구글링 졸라 함. 2층에 좌식자리가 아늑하고 좋았음. 

내가 주문했던건. 이름 기억안나고 튀긴 바나나에 고기랑 치즈 올려먹는 콜롬비아 음식임.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294074-d8336692-Reviews-Fatima_Bar_and_Restaurant-Bogota.html




나초랑 비슷한데 나초보다 덜짜고 덜매움. 술안주로 제격인듯. 




8. 메가버거 Mega burger 


깐델라리아 지역에 머무는 여행자라면 한번쯤 눈 돌아 가본 햄버거 집일텐데, 비추함. 비주얼은 쇼킹하지만 너무 짜서 먹기가 힘든 내장폭탄버거임. 감자튀김에도 소금 졸라 많이 묻혀서 줌. 세트메뉴 7500-11000페소





- 간식류 -  



1. 후안발데즈 Juan Valdez 


콜롬비아산 스벅. 스벅보다 저렴해서 더 좋음. 4천-5천페소(한화 2000원정도)면 라떼 한잔 먹을 수 있음. 콜롬비아 호스텔마다 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자주 가진 않았음. 디저트류나 빵은 별로인거 같음.






2. 사하라 빵집 Sahara Pasteleria 


(Carrera 4 #17-17, La Candelaria)


공원 산책하다가 발견한 무슬림 음식점. 식사+베이커리 함께 있고 가게 내부는 좁음. 점심-저녁시간은 사람이 항상 많아서 피해서 가는게 좋을 듯. 팔라펠이랑 시금치 엠빠나다 존맛. 

http://365bogota.com/pasteleria/sahara-pasteleria/






3. 띠드께이꾸 Torta de queso


우사켄 주말 플리마켓(Mercado de las pulgas de Usaque)에서 먹은 또르따. 산딸기치즈케이크, 쿠앤크치즈케이크, 호두치즈케이크, 마라쿠야치즈케이크, 레몬파이, 티라미수 등등 케이크 한 접시+쨈 추가에 5000페소(한화 약2천원) 

우사켄 플리마켓에 간다면 꼭 먹어볼 것. 존나 행복해짐 보장함. 

우사켄 시장 입구에서 좀 많이 들어가야 있어서 찾기가 힘든데, 공원을 오른쪽에 끼고 더 들어가다보면 엠빠나다랑 오벨라스, 케밥 등등 음식 파는곳이 하나씩 보임. 그 주변에 있음. 






4. 코코 쁘리또 coco frito


길거리 음식 코코쁘리또. 코코넛 츄로스라고 생각하면 됨. 튀긴 코코넛에 설탕 처발처발해서 칼로리 폭발하는 음식. 궁금하면 한번 사먹을만 함. 2천페소. 

만드는 방법 : http://www.thecolombiantouch.com/2014/10/coco-frito.html






5. 수뻬르 츄로스 Super Churros


츄로스 프랜차이즈. 칸델라리아 지역엔 2개정도 매장이 있는 듯. 매우 저렴함. 이상하게 이 가게 주변에 거지들이 많음. 서서 츄로스 먹고 있는데 거지가 말걸길래 씹었더니 나 밀고 도망감. 시발 츄로스 먹을땐 거지조심.  





6. 아레빠스 Arepas


콜롬비아인들이 많이 먹는 길거리 음식 아레빠. 호떡같지만 우리나라에도 씨앗호떡, 고기호떡, 야채호떡, 잡채호떡, 공갈호떡 다양하듯이 아레빠도 안에 들어가는 토핑이나 노점에 따라 조금씩 다름. 치즈, 고기, 소세지등을 토핑으로 많이 쓰고 버터, 딸기쨈, 우유쨈, 파인애플쨈, 핑크쨈, 핫소스 등등 다양한 소스가 있음. 가격은 1000-2000페소. 아침 대용으로 먹으면 생각보다 든든함. 





7. 대형마트 엑시또 Exito 


콜롬비아의 대형마트 엑시또. 다른 마트들도 많지만 가격은 여기가 가장 저렴한 것 같음. 

간식으로 많이 사먹었던게 땅콩및 견과류. 콜롬비아 공산품은 우리나라와 비슷한데 식재료는 반값정도 하는 듯. 견과류도 싸고, 맥주도 싸고, 망고, 파파야 같은 과일도 싸고, 커피도 싸고 치즈도 쌈. 게다가 존나 맛있음.





8. 오블레아스 Obleas 


보테로 박물관 주변에 많이 팔고 있는 간식. 되게 얇은 와플 과자에 코코넛, 초코, 치즈, 아몬드, 잼을 발라먹음. 보통 토핑 2개에 2000페소정도 하지만, 토핑 2개는 너무 심심함. 

3-4가지 해서 2000페소에 파는 아재들이 가끔 있음. 사람이 가장 없는 노점에 가서 아재랑 수다 떨다보면 4가지 토핑에 2000페소 해줌.




9. 끄레뻬와 와플 Crepe y waffle 


콜롬비아 배스킨라빈스+와플집. 와플은 안먹어 봤고 아이스크림만 매일 먹음. 배스킨보다 훨씬 맛있음. 도장깨기 한다고 생각하고 하루에 2가지씩 꼭 먹었는데 레몬 치즈케이크인가? 그게 제일 맛있었음. 아 먹고싶다 츕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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